공단, 수진자 특별조회 실시…혐의 높은 43곳 복지부에 의뢰
진료비 부당청구 무더기 적발…현지조사 예고
노인정이나 복지관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무료 진료를 한 후 이를 보험
청구하는 등 진료비를 부당 청구한 655개 의료기관이 적발됐다.
특히, 이 중 부당협의가 높은 43개 기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 이하 공단)의 “외래 과다 이용자 수진자 조회
결과, 6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