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고경수 상계백병원 원장 부친

고덕봉 씨 별세, 고경수 상계백병원 원장 부친상 △빈소: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4년 10월 15일 (화) 오전 8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연락처: 02-938-5320(장례식장)

섬유질 섭취 늘리고, 포화 지방은 줄여야

"먹기 까다로워"...당뇨식 잘 먹으려면 '이 7가지'만 기억하라

당뇨병을 관리하려면 올바른 음식을 까다롭게 잘 선택해야 한다. 되도록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으면 무엇을 먹었는지 추적하기 더 쉽기 때문이다. 부득이 외식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에도 당뇨병을 잘 조절하면서 건강을 지키려면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당뇨병을 관리하는 식사법을…

몸통 비틀거나 한쪽 다리로 서 있기 하면 뇌 혈류 크게 증가

"손씻기 처럼 가벼운 동작만 해도"...아이들 뇌기능 올라간다

신체 활동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나 스포츠와 같은 중간 강도의 강렬한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뉴런의 성장을 촉진해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 같은 운동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은 충분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굳이 집…

노인들, 임플란트 꺼리는 첫째 이유는?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OECD 1위다. 가장 큰 원인은 우울증. 그런데 그 노인 우울증과 구강 건강이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음식 섭취가 불편해지면서 각종 영양학적 문제가 생기고, 치아 문제로 바깥 활동이나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까지 꺼리면서 고립감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 노인들에 우울증 불러오는 치아 소실 사실, 나이…

공공 데이터에 묻혀 있던 바이러스를 빠르게 식별해 내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새 바이러스 16만 개, AI가 발견

인공지능(AI)이 16만 개가 넘는 새로운 RNA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바이러스 발견은 바이러스 다양성에 대한 지식을 크게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Cel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복잡한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유전자 서열 데이터를 계산하는 딥 러닝 알고리즘인…

"머리가 지끈, 진통제 찾아?"...약보다 '이런 과채소' 두통 물리친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지끈지끈 찌릿찌릿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진통제부터 찾게 된다. 진통제가 효과는 좋지만, 평생 진통제만 의존할 수는 없다. 약한 두통의 경우,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과 채소로도 만성적인 두통 완화에 일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과채를 알아본다. ◆ 칼륨 풍부한 ‘감자’ 감자에는…

완벽주의, 타인에게 집중 등… 탈출이 시급한 착한 여자 콤플렉스

"나쁘게 보일까 조마조마"...남들 판단 의식 심한 女 '이 콤플렉스'?"

현대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일이 쉽진 않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다. 여자는 엄마로서 혹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여러 기대들이 따라온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니즈들을 매일 충족하려다 보니,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심리학자 수잔 알버스 박사는 이른바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대해 설명하며 이 증후군을 갖고…

성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영양 섭취하는 법

"남편 것, 아내 것 달라야"...男女 영양제 용량, 왜 다르게 먹어야 하나

흔히 대형 마트를 가면 영양 보충제 코너에 '여성을 위한', '남성을 위한'이라는 라벨이 붙은 걸 본 적이 있다. 용량을 살펴보면, 여성용 비타민에는 철분, 엽산, 비오틴과 같은 특정 영양소가 더 많이 들고 남성용 비타민에는 판토텐산(B5)과 마그네슘 같은 영양소가 더 높은 비율로 들어있다. 이런 차이는 비타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영양 섭취 권장사항에도…

영양소 극대화하고 싶다면 채소 종류에 따라 익힘 정도 달리해야

[건강먹방] 안성재가 ‘채소의 익힘 정도’, 그토록 강조한 까닭은?

‘채소의 익힘 정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쏘아올린 유행어로, 미슐랭 3스타 셰프인 그가 메뉴를 평가할 때 중시하는 기준이다. 유독 채소의 익힘 정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안 셰프의 심사평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각종 배달플랫폼에는 “채소의 익힘 정도가 적당하네요” 등 안 셰프의 목소리가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