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거취 문제없어...독자경영 이어갈 것"
"한미사이언스의 '한미약품 사장→전무 강등'은 무효”
한미약품은 전날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훈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데 대해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의 사례"라며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대표로서의 권한과 직책은 변함이 없다"고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