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방송인 사유리 조기폐경 위기 고백

'비혼모' 사유리 "39세에 조기 폐경 위기…극단적 생각까지"

방송인 사유리가 비혼모의 길을 택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사유리는 비혼모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그에게 차이고, 우리 어머니가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결혼하자고 하는 건 폭력’이라고…

영국 BBC 라디오 DJ 조 와일리...59세의 나이에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폐경 때 무너진 자신을 일으킨 비결로 '웨이트 트레이닝' 꼽아

"곧 60세라고?" 20대 몸매 선보인 女...폐경 때 '이 운동' 비결?

곧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영국 방송인의 화보가 화제다. BBC 라디오2의 DJ이자 호스트로 유명한 조 와일리는 올해 59세로 놀라운 식스팩과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한다. 최근 그가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영국판 우먼스헬스(Women's Health UK) 표지를 장식하면서, 폐경 후에도 멋진…

사용자 청력 분석해 특정 소리 증폭…세계 100여개국서 지원 예정

보청기 역할하는 이어폰? FDA, ‘에어팟’ 보청기 기능 승인

애플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가 앞으로는 보청기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애플이 자사 보청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품(FDA)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뉴스 통신사 로이터,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FDA는 애플의 에어팟 프로 2세대 모델에서 보청기 소프트웨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처방전…

체중 감량 및 당뇨병 위험 감소 등에 이로운 사과

"살 빠지고, 당뇨 위험 낮춰"...잘 몰랐던 사과 효능 9

신 맛이 특징인 그래니 스미스부터 달콤한 허니크리스프까지, 사과는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하다. 이런 다채로운 맛과 종류 때문에 우리는 종종 사과가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의 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과의 9가지 장점에 대해 정리했다. 체중 감량에 도움= 사과는…

‘4제 복합제’ 복용 그룹, ‘단일제’ 복용 그룹에 비해…혈압 낮추는 효과 훨씬 더 높아

“혈압약 4종 합친 알약, 따로 먹는 것보다 더 낫다?”

네 가지 성분을 담은 고혈압 복합제 ‘한 알’을 먹는 것이 각기 다른 성분의 고혈압 단일제 ‘세 알’을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성분의 약을 한 알에 담으면 약효가 더 좋고 약값도 더 싸지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피사대 연구팀은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 고혈압 복합제 한 알을…

아스타잔틴 풍부해 남자 생식력에도 도움....과학적으로 입증된 연어의 7가지 장점

연어, 오메가3와 '이것' 풍부해...男에게도 좋은 이유 있었네!

연어는 건강에 좋은 대표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여성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다. 연어 애호가라면 연어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테지만 이 주장이 과학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의 자료를…

기억력 보호하고, 건강한 뇌 만드는 최선의 방법들

알츠하이머 위험 낮추는 데 도움 되는 게임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는 매년 증가세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예방 의학 전문의인 산드라 달링(Sandra Darling) 박사는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동거하던 가족 접촉자도 독감 증세

동물 접촉없는 첫 美 조류독감 환자, 인간 전파 가능성 제기

 미국에서 동물 접촉 없이 조류독감(H5N1)에 감염된 첫 환자와 동거하던 가족이 유사 증세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인간 전파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간 독감보고서를 토대로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이 환자의 가족 접촉자는 독감증상에 동반되는…

운동, 날씨, 불안, 호르몬 변화, 매운 음식 등

"안 더워도"...365일 땀 줄줄 흐른다면? 9가지 이유 있다

하루에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 약 500ml의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체온을 37도 섭씨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땀샘이 작동해 몸을 식히면서 흘리는 게 땀이다. 특히 땀은 체온 조절, 피부 보습, 체액과 전해질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김용의 헬스앤]

“암에 걸린 사람 이렇게 많았나”...특히 조심해야 할 식생활은?

요즘 암 환자가 너무 많다. 내 가족, 친구들도 암을 겪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와는 관계 없을 것 같았던 암이 내 곁으로 바짝 다가왔다. 아직도 암은 ‘유전 때문에...’ ‘운이 없어서...’ 등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 않다. 생활 습관만 조심하면 암의 30~50% 정도는 충분히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