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가 종양으로 변하는 혈액암의 일종...우리나라에도 약 300명 환자에게 발생
“머리 아프고 피곤” 이 흔한 증상이 결국...18세 ‘이 병’ 진단, 얼마나 위험?
평소 잦은 두통과 피로감이 혈액암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18세에 4기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리비 선터에 대해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비는 진단 전 두통, 극심한 피로감 등을 자주 겪었지만 고된 연습으로 인한 증상이라 여겼다. 뮤지컬을 공부하던 그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춤을 추곤 했기 때문이다. 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