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아픈 사람에겐 격려 많아도 정신질환자엔 대부분 냉담
우울증에 “잘될거야” 카드 큰힘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문병을 가고 격려 메시지도 보내지만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
환자에게 사람들은 모두 냉담하며, 주변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왕립정신과학회가 정신 질환을 가진 환자 13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중 절반이 격려 카드 같은 것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