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 암페타민, 고용량 복용 시 정신병 위험 5배 이상 높여
ADHD 때문에 먹는 '이 약'...자칫 정신병 위험 5배 높인다
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암페타민(amphetamine)이 정신병 위험을 5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페타민은 각성제로, 미국 등 해외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개선하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분리돼 치료제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미국 매스 제너럴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