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한독 공동 개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참여율 높일 것”
불면증 치료용 어플 2호 ‘슬립큐’, 세브란스서 처방 시작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이하 DTx) ‘슬립큐’를 처방하기 시작했다. DTx는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의료진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슬립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가 한독과 협업해 개발한 불면증 치료용 DTx로, 국내에선 첫 허가를 받은 에임메드의 ‘솜즈’에 이은 2호 DTx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