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찾은 경증환자 수는 30% 이상 즐어
연휴기간 응급실 환자 20%이상 감소…“응급의료체계 유지”
정부가 추석 연휴기간 등 중증·응급의료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응급실 내원 환자가 20% 이상 줄어드는 등 중환자 중심으로 가동돼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증·응급의료 여건이 좋지 않았고, 의료인력이 부족했음에도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진료 참여, 응급의료 현장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