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숙명인 회식, 현명하게 살아남는 법

피할 수 없는 회식, 장소별 건강하게 안주먹기!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제2의 사회생활’ 회식. 한국에서 일반화된 음주 회식 문화는 업무로 말미암은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충전이 될 수도 있지만, 업무 피로도를 가중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이왕 참여한 회식에서 건강한 음주와 안주를 섭취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고깃집에서는 뭘 먹을까?…

파킨슨병,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뇌졸중까지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노년기 건강 적신호

한해가 다르게 변해가는 노년기에는 작은 변화에도 건강에 적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특히 걸음걸이만 잘 관찰해도 생각보다 많은 건강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서울삼성병원이 전하는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종종걸음으로 걷는다면? 파킨슨병 의심 나이가 들면 퇴행증상이 자주 나타나지 만, 뇌도 예외일 수 없다. …

소변에 하루 150mg 이상 섞여 나올 때...몸 붓고 체중까지 늘었다면 '병적인 단백뇨'일수도

신장병 왔다는 바로미터 '단백뇨'가 내게도?

며칠 전부터 소변에 거품이 많아졌다. 이전엔 금방 사라지더니, 이번엔 꽤 오랫동안 남아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손발이 붓고, 체중도 3~4kg 늘어난 것 같다. 올해 차장으로 승진하며 최근 야근까지 많아진 직장인 최 모(43) 씨는 이게 ‘단백뇨’일지 몰라 정기 건강검진 겸해서 병원을 찾았다. 우려했던 대로 단백뇨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다며 추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AI 개발 …기존 '사구체여과율' 추정 방식보다 정확도 높아

침묵의 질병 '만성 콩팥병', 망막검사로 예측 가능

망막 검사 결과로 '침묵의 질병'이라는 불리는 만성 콩팥병 위험을 예측하는 AI가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메디웨일 임형택 최고의학책임자 연구팀은 망막 검사로 만성 콩팥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AI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서비스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n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