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처럼 땀, 두통 등 나타났지만 갑상선과 부신에서 악성 종양 발견
"땀 줄줄 독감 앓듯 아파"...전 美농구선수, 몸 두 곳에 암 걸려
갑상선과 부신에 악성 종양이 생긴 미국의 전 농구선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두 종류의 암에 걸린 전 프로농구선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윌 와이즈(30)는 현재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으며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더니 4기 암을 진단받았다. 윌은 영국으로 이사가기 전 7년 동안 프로농구를 해왔다.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