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뇌 기능 조정에 필수적인 백질 구조 온전히 유지돼

30세 젊은 뇌 가진 80세 ‘슈퍼에이저’의 비밀은?

기억력은 나이가 들어가수록 나빠진다. 문을 잠갔는지, 가스 불을 껐는지 확신할 수 없는 것부터 시작해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이러한 흐름을 역행해 기억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나이도보다 30세 이상 젊은 뇌를 가진 ‘슈퍼에이저(Super-Agers)’들은 80세까지도 기억력을 유지한다.…

[노윤정의 건강교실]

어버이날 선물로 영양제 받았다면? 먹기 전 ‘이것’ 꼭 확인해야

어버이날 선물 1위는? 뭐니뭐니 해도 머니, 바로 돈이다. 지난 1일 국내 한 카드사가 430여명의 고객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버이날 선물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용돈, 2위는 카네이션, 그리고 3위는 영양제를 포함한 건강식품이 차지했다. 그만큼 영양제를 어버이날 선물로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영양제는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또는 성분을 먹기 편한…

나른할 땐 다크 초콜릿, 음주 전에는 치즈 등…

운동 전과 후에는 뭘 먹지?…상황에 맞는 음식 6

우리 몸은 특정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에너지를 요구한다. 언제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에 소개된 상황에 따른 적합한 식품들을 알아봤다. 피부 가꿀 때는?: 해조류=기름기 많은 음식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 여드름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잦은 변비, 혈압·혈당 증가, 심한 기분 변화 등…

“운동 좀 하시죠”…활동 부족 알리는 징후 13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은 필수다.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을 경우 건강은 서서히 나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충분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당신이 비활동적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들을 정리했다. “힘이 없어”=대부분의 시간을 스스로 느릿느릿하고 피곤하다고 느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