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간 섭취 후 복통 호소...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곱창집서 '이것' 먹고 복통"...1급 감염병 의심 사례
국내 곱창집에서 소 생간 먹은 남성이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관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수원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지난 6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