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모델 한혜진 라면 섭취 방법

한혜진, 관리 위해 "라면에 밥 안 말아 먹어"...나트륨 때문?

톱모델 한혜진이 라면을 끓여 먹으며 건강 팁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스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저번에 먹방을 하면서 (저염식을 위해) 라면에 스프를 반만 넣는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말이 많더라.…

우울감 줄이기 위해 아로마 마사지, 명상, 햇빛 쬐기 등이 도움

“생각보다 너무 많네”...중년 여성의 화병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말 정신 및 행동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398만 명이나 된다. 고혈압(727만 명), 관절염(514만 명)에 이어 3위다. 우울장애 및 조울증, 불안장애 등 여러 질병을 포함하는 정신 및 행동장애는 연평균 6%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티르제파티드 52주 복용한 100명 시간당 27.4~30.4건 호흡곤란 증세 감소

"살빼려 먹었는데 코골이 나았다"...체중감량제 의외의 효과?

체중감량제가 수면 무호흡증 치료 효과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체중감량제 젭바운드와 당뇨치료제 마운자로의 약물 성분인 티르제파티드 제조사인 일라이릴리는 티르제파티드가 수면 무호흡증 증세를 확연히 줄여준다는 임상시험결과를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기도가 막히면서 호흡이 중단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대부분 코를…

“심방세동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심부전”…뇌졸중 위험의 2배

심장 불규칙하게 뛰면…뇌졸중보다 ‘이것’ 조심?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환자는 평소 뇌졸중보다는 심부전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올보르대 의대, 미국 보스턴대 보건대학원 등 공동 연구팀은 45세 이상 심방세동 병력이 없는 덴마크 성인 약 350만 명의 국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23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