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연말까지 대학병원과 지자체 간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의사와 환자가 컴퓨터 화면을 통해 대면, 진료 및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아주대학교병원과 화성시 간 구축되는 것으로 시범운영한 뒤 도립의료원산하
6개 병원과 경기도 내 5개 시군보건소, 일선 소방서 등으로 확대 설치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 법안소위로 회부된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이하 민주신당)이
법안 통과를 위해 강경 노선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신당 한 관계자는 20일 "지난 법안소위 이전에 논의 된 입증책임 분담으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은 지난달 29일 법안소위에서 전격 합의돼 국회 보건복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