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서정선 교수 "척박한 연구 환경 속 20년 노하우 쌓고 있다"
올 노벨상 '맞춤의학' 한국 뒤지지 않아
올 노벨의학상은 ‘유전자 적중법(gene targeting)’을 주목했다. 전문가들은
“미래의학의 큰 줄기 중 하나로 ‘맞춤의학’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세계 의학계가 눈여겨보고 있는 ‘맞춤의학’, 국내
연구도 이미 20년 전부터 외국과 함께 시작됐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