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S병원 해고자, 문제 제기…병원측 "지침 명시했고 사실무근"

공중보건의 월급 800만원

“전남 S병원의 한 공중보건의사가 월 약700~80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위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이 병원 K씨는 “다른 공중보건의사들은 의료 혜택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낙후된 지역에서 적은 임금에 봉사하며 군 생활을 대신하고 있음에도 공중보건의사 A씨는 상당한 액수의 급여를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다”고…

병원계 "대상 '빅7' 국한-잘나가는 곳 줄 세우기" 비판

병원평가, 그들만의 리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NCSI가 병원계의 '인정'을 받기에는 아직 부족한 듯 보인다. 특히 평가 대상에 대한 병원계의 불만이 높다. 평가 대상이 되지 않은 병원들한테…

의시연 상담 사례 분석, 환자들 의무기록도 불신

의료사고 정형외과에 많다

의료사고 상담 건수를 진료과목별로 보면 정형외과, 산부인과, 내과 순으로 의료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소비자시민연대(이하 의시연)는 2007년 5~12월에 접수한 전화상담 1490건, 방문상담 309건, 인터넷상담 801건 등 총 2600건을 분석한 결과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18.0, 산부인과 15.6, 내과…

장병들 의료서비스 대만족

“장병들 의료서비스 대만족” - 국군의무사, 전.후방병원 MRI.CT 최첨단 의료장비 설치 - ○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상훈) 예하 전․후방병원에 MRI(자기공명 단층 촬영기)와 CT(전산화 단층 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 영상장비가 설치되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 국군의무사령부는 MRI와 C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