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구팀 “진화 과정서 배운 생존기술의 표현”

경기이긴 선수, 왜 가슴 펴고 두 팔 벌려 환호하나

올림픽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금메달을 딴 선수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펴며 두 팔을 쫙 벌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행동은 본능적으로 타고난 생존기술이 표현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제시카 트레이시 박사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직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 기간 중에 있었던…

獨-美연구, 비만인 3명중 1명꼴 신진대사 능력 정상

“날씬해야 병 안걸려? 뚱보도 운동챙기면 더 건강!”

뚱뚱하다고 해서 당뇨병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두 가지 연구결과가 미국 ‘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온라인 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독일과 미국 연구진은 각각 비만과 신진대사 능력을 비교하는 연구를 해보니 날씬하다고 해서 건강하고, 뚱뚱하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일주일 200분 이상 달리면 생존율 증가-신체장애 지연

“장수하려면 달려라, 젊을때 운동은 노후대비 건강보험”

꾸준하게 달리기를 했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살고 늙어서도 신체장애에 덜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엘리자 차크라바르티 박사팀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50대 남녀 440명을 대상으로 1984년부터 21년간 설문조사한 내용을 분석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말복 더위, 아이스커피로 한 방에 날려버리자!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8월 8일(금) 점심시간, 직원식당 앞에서 ‘오늘도 하하하, 시원하게 웃는 당신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리더가 주축이 돼 벌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점심식사를 마친 교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고객과 교직원들에게 건네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 날 친절리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