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소장 "국가 차원 개발비 투자-수익 10조원 기대"

암센터 암치료제개발사업단 설치

향후 10조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항암치료제의 국내 개발을 위해서는 국립암센터 내 가칭 ‘국가암치료제개발 B&D사업단’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연구소장은 최근 열린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B&D 사업 워크숍’에서 자료발표를 통해 “국가 주도의 사업단 설치로 기초연구 보다는 전임상단계에서 제2상…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당초 700병상에서 1200병상으로 확대

경희의료원, 용인 진출

경희대학교의료원이 용인시(기흥구 하갈동 산72-1번지 일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종합병원이 마침내 공사를 하게 됐다. 경희의료원의 제3병원의 도시관리계획이 결정 입안된 것. 용인시는 최근 “용인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안)에 대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5조 규정에 의거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했다”며…

의료기관, 대리 취하 유도 등 불법 자행…정보공개 부담 작용

"진료비 민원을 취하시켜라"

지난해 말 모 방송사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방송 이후 진료비 확인 심사 요청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의료기관들이 민원 무마를 위해 각종 편법까지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감사나 각종 행정정보 공개 등을 통해 진료비 민원이 많은 병원 명단에 오를 경우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민원을 최소화 하려는 것. 때문에 일선…

한대 구리병원·인제대 상계백병원 등 기대감 표명

구리시 뉴타운지정 인근병원 희색

지난달 28일 경기도는 ‘경기도 뉴타운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구리시 인창·수택지구를 뉴타운 촉진지구로 선정, 인근 지역 병원들에 희색이 돌고 있다. 뉴타운 촉진지구로 선정되면 낙후된 지역을 정비하고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등 지역개발이 진행되며 대규모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대 이익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또한 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