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꼴이라 할까. 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진가를 몰라보고 잘 먹지 않는 건강 식재료들이 많이 있다.
‘지구상의 150가지 건강 음식’이라는 책의 저자이자 미국 식품영양학자인 조니
보든 박사는 “슈퍼마켓에 가서 먹을 걸 고를 때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부터
카트 안에 넣기 때문에 자기 취향이…
질병관리본부는 2일 연중 익사사고가 7~8월에 집중돼 있다며 여름철 무더위에
발생하기 쉬운 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10대 수칙을 대한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제정, 발표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익사 사망자 757명 중 329명이 7~8월에
사고를 당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59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익사사고 발생 장소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한여름 대낮엔 푹푹 삶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다. 쨍쨍 내려쬐는 땡볕에 오래 있다보면 어지간한 장사가 아니라면
큰 탈을 겪을 수 있다.
다음은 여름질병관리본부가 2일 대한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발표한 여름철 폭염 관련 응급질환의 증상과 대처방법이다.
△ 일사병
일사병은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의 양과 빈도와는 상관없이 흡연 기간이 길수록 만성요통을
더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과학웹진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담배를 피운 기간을 1~10년, 이후는 5년 주기로 나눠 흡연 기간과 만성 요통
위험도를 분석했다.
금연 여부와 상관없이 16년 이상 담배를 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