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대비 '외래 21.5% 增' 효과 가시화…고객만족 경영 박차
병원계 첫 '진료 3부제'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월 대학병원에선 처음으로 고객만족 진료
시스템인 ‘외래 진료 3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병원에 따르면 6월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입 전인 2월 대비
21.5% 외래환자수가 늘어났으며, 6월 총 응급 환자 수는 2월 대비 24%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