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 자녀가 움직임 많은 게임 하도록 유도 바람직

비디오 게임 하면서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에 비해 화면을 보며 몸을 움직이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이 에너지를 4배 가량 더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학웹진 헬스데이 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홍콩대 인간행동연구소의 알리슨 맥마너스 박사팀은 6~12세 어린이 18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형태의 비디오 게임을…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한올학술상 수상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고영관, 최한성 교수가 2008년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백서 모델에서 중뇌대동맥 허혈/재관류 손상에 대한 젖소초유의 항산화효과(Antioxidant activity of bovine colostrum in brain ischemia/reperfusion injured…

우루과이 대통령, 국립암센터 방문

따바레 바스께스(Tabare Vazquez) 우루과이 대통령 일행이 방한 중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국립암센터는 바스께스 대통령이 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환담하고 한국의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암센터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방사선종양학 전문의로 유방암 치료를 전공한 따바레 바스께스…

정신과 의사들, 의기소침 불안감 악순환 차단하라 조언

“자신을 존중하라, 취업 실패 반복 두려워 말라”

‘기회가 되면 함께 일해보자’ ‘함께하지 못해서 유감이다’ 백수 2년 차 김태형(30. 서울 성북구) 씨는 일어나자마자 이메일부터 체크했으나 편지함에는 쉽게 말해 떨어졌다는 내용의 메일이 두통 들어와 있었다. 이제는 서류 심사라도 통과해 보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김 씨는 혼란스럽다. 사회단체 자원 봉사, 어학연수 등 여러 가지 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