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마시면 천식 발작…파편 들어가면 두 눈 모두 감아야
제야의 종 때 폭죽사고 주의보
한 해를 맺고 새 해를 맞는 최대 행사는 역시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이다. 그러나
작년과 재작년 말일 보신각 타종 때 많은 폭죽이 현장에서 터지면서 폭죽 파편에
여러 명이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경찰은 폭죽을 터뜨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며, 다른 사람을 다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