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사유로 직원 조기사망 위험예측

【런던】 런던대학 역학·공중보건학 제니 헤드(Jenny Head) 교수팀은 3년에 1번 이상 장기 병가를 내는 직원의 조기 사망 위험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병가 사유가 순환기 또는 정신 질환, 외과적 질환인 경우에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BMJ에 발표했다.   기존 연구서도 시사 이번…

고혈압 원인에 대기오염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산책이나 번화가 쇼핑 중에 마시는 대기가 혈압을 높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의료센터 혈관의학 샌제이 라자고팔란(Sanjay Rajagopalan) 교수는 래트를 이용한 실험 결과를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발표했다.…

오늘은 피부 혹사하는 날?…중앙대병원 실험

[동영상뉴스] “때 밀면 피부 망가져” 실험으로 확인

1년 묶은 때를 벗겨내고 이제 내일이면 새 몸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된다. 그래서 해마다 연말이 되면 아빠와 아들, 또는 엄마와 딸이 목욕탕을 찾아 ‘이태리 타올’로 때를 벅벅 밀어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때밀기 습관은 한국에만 있을까. 외국인들은 왜 이 좋은 때밀기를 하지…

언론중재위원회, 2일 1차 조정심리 진행

송명근 교수, 코메디닷컴 상대 언론중재 신청

자신이 개발한 심장 수술법과 관련해 대한흉부외과학회로부터 “장기적 안전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수술법을 환자에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는 그동안 이 문제를 꾸준히 보도해온 코메디닷컴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29일 코메디닷컴에 전달된 언론 조정 신청서에서 송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