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의식상태에도 진통치료 필수

【런던】 뇌손상을 입고 최소 의식상태(MCS)에 있는  환자도 건강한 사람과 동일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진통치료 역시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리에주대학 신경과 스티븐 로리스(Steven Laureys)박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지속적 식물인간상태(PVS)를 ‘깨어있지만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의식이 없는…

무료수술에 보답하려 화상재단에 성금 이재환씨

화상 어린이 돕는 쪽방촌 장애인

병원의 도움으로 화상 치료를 받은 지체장애인이 어려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자기처럼 화상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무료 치료를 해달라며 폐지를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2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 사회복지과에 60대 남자가 다리를 절며 들어온다. 그는…

“췌장암 재발” “당뇨” 등 설왕설래

스티브 잡스, 어떤 병 앓고 있길래?

미국의 컴퓨터 기업 애플 사의 최고경영자이자 컴퓨터 업계의 귀재로 통하는 스티브 잡스의 건강 상태에 대해 미국 의료계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가 최근 많이 마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잡스는 이에 대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을 뿐”이라고 5일 인터넷 공개서한을 통해 밝혔지만, 그의 건강에 대한 뉴스가…

생활습관만 좋게 유지해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노성훈 교수의 위암 예방 노하우

위암은 유전성은 10% 미만이므로 생활습관만 좋게 유지해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담배를 끊어라=담배는 술보다 더 해롭다. ○절주하라=폭주가 좋을 리 없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라=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어라. 식사는 적게 골고루 먹는다. 소금에 절인 음식을 비롯해서 짠 음식, 불에 탄 음식, 매운 음식은 위암 발병률을 높인다. 특히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