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입원환자 경중 따라 본인부담 차등 적용
본인부담 인상…요양병원들 환자이탈 우려
신체기능저하군에 대한 본인부담률 인상이 1년 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이 달부터
본격 적용되면서 환자이탈에 대한 요양병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월부터 요양병원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요양병상 확보를 위해 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율에 차등을
둔다고 밝혔다.
2008년 1월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