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동맥질환 환자, “매일 6분씩만 걸어도 좋아진다”
다리가 저릴수록 매일 꾸준히 걸어야
‘팔다리의 동맥경화’라고 불리는 말초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꾸준히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말초동맥질환은 팔과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물질 때문에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 질환에 걸리면 다리가
저리거나 찌릿찌릿하기도 하고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