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많은 생채소, 라면의 지방 성분 줄이는 데 기여

라면에 공깃밥 추가?... 배추·콩나물 듬뿍 넣었더니 몸에 변화가?

오늘도 라면 생각이 간절하다. 1년에 3번 정도 라면을 먹는다는 유명인도 있지만, 난 일주일에 3번이다. 나이는 들어 가는데 이렇게 먹다가 몸에 탈이 나는 건 아닐까?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자. 탄수화물에 또 탄수화물 더해지면...…

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 확장 가속화

루닛, 카타르 국가 암 검진 프로젝트에 솔루션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루닛은 카타르 공중보건부(PHCC)가 주관하는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젝트’에 자사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 PHCC는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젝트를 통해 45~69세 여성들에게 3년에 한 번 유방암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에 해당 프로젝트에 도입되는 ‘루닛 인사이트…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 태아내시경 수술 300례

쌍둥이 임신 치명적 합병증, 태아내시경으로 거뜬히 치료

최근 시험관아기 시술 등 난임 치료 기술이 발달하며 쌍둥이 임신이 늘고 있다. 부부의 출산 연령도 높아지면서 쌍둥이 임신으로 인한 치명적 합병증에 노출하기 쉬워졌지만, 태아내시경 등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모두 안전하게 치료할수 있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는 태아내시경 수술 300례를 시술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다…

"새 치료 전략 개발에 도움되길 바라"

[출간] 송용상 명지병원 교수, '복막종양 미세환경' 교과서

송용상 명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복막종양 미세환경 기초연구와 임상지식을 담은 교과서를 출간했다. 제목은 《중개의학 관점에서 본 복막종양 미세환경에 관한 연구(Peritoneal Tumor Microenvironment of Cancers on Cancer Hallmarks: Perspectives of Translational Medicine)》이다.…

‘계열 내 최고’ 의약품 개발로 파이프라인 다각화 목표

와이바이오로직스-지아이셀, 고형암 표적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나서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은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은 세포 개발 및 대량 배양 기술로 해당 항체를 생산해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

정력엔 장어 꼬리가 최고? 정말 몸통보다 꼬리가 더 좋을까?

여름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장어! 장어는 여름에 한창 살이 올라 영양가도 올라가고 맛도 좋아지는데요. 예전부터 장어를 먹을 땐 꼬리가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힘쓸 일이 많은 사람에게 양보해 '정력'에 좋다는 속설이 생겨났는데요. 정말 장어 꼬리가 몸통보다 영양가가 많고 정력에 좋을까요?

일반의약품 60여개 품목에 적용

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 AI 수요예측 솔루션 도입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AI 예측 솔루션 전문회사인 ‘임팩티브AI’와 수요예측 솔루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재고관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임팩티브AI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재고 관리 등을 돕는 예측 솔루션 회사다. 데이터 과학자와 머신러닝 전문가 등 박사급 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부모 대상 교육·소아 근시 솔루션 ‘마이사이트’ 시험 착용 등 진행

쿠퍼비전 코리아, ‘어린이 눈 건강 관리’ 디지털 캠페인 시작

쿠퍼비전이 소아 근시 솔루션 ‘마이사이트’를 활용한 눈 건강 관리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 근시가 시작되는 시기인 6~18세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근시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바탕으로 성장기 자녀의 눈 건강에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녀가 훗날 시력 때문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선출] 김종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2차병원위원장

김종민 민병원 대표원장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2차병원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학회는 비만대사 외과 분야에서 2차병원의 역할 강화와 발전 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행부에 2차병원위원회를 설치했다. 김 위원장은 "2차병원에서도 안전하게 비만대사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만큼 비만과 당뇨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2차병원 차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