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공식품으로 대체하면 위험도 낮아져
“10% 더 먹었을 뿐인데”… 초가공식품이 당뇨병 부른다
고도로 가공된 식품의 섭취가 단 10%만 증가해도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대 6분의 1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랜싯 지역건강-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Europ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식단에서 초가공 식품(UPF)의 양이 10% 증가할 때마다 2형 당뇨병 위험이 17% 증가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