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근력 운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

“운동하다 쓰러진 중년 여성”... 운동이 독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52세 여성이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끝내 숨지고 말았다. 평소 크게 앓은 적이 없어 가족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고인은 직장에서 명예 퇴직한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구상하고 있던 참이었다. 중년의 운동,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중년의 무리한 기구 들기…

[셀럽헬스] 배우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회복률 7%”...안재욱, 머리 절반 열고 ‘이 질환’ 수술 받아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생애 첫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간 안재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상담 전 작성한 문진표를 분석한 결과 안재욱은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했고, 실패와 무능력을 경계했다. 위험과 질병에 대한 불안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는 안재욱에게 “삶을…

노인 낙상사고는 사망으로 이어지기도...울퉁불퉁한 길에서 전동스쿠터 특히 조심

70대 英할머니, 여행 중 스쿠터 타다 혼수상태...영국으로 못 돌아가, 무슨 일?

영국의 70대 할머니가 튀르키예(터키) 여행 중 전동스쿠터에서 떨어진 뒤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가족들은 그를 영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린다 베이트슨(72)은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던 중 전동스쿠터 낙상 사고를 당했다.…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나는 적당히 마신다"오해라고? ...술 너무 많이 마신다는 신호들

우리나라 사회에서 술은 사회생활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알코올 소비와 관련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양’은 없다고 말한다. 그나마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저 위험 음주량으로 1회 알코올 섭취량을 남성은 40g(소주 약 5잔) 이내, 여자는 20g(소주 약 2.5잔) 이내로 제한했다. 적정량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