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성 스포츠전문기자 특별기고] 안세영과 황선애
또 다른 '셔틀콕 천재소녀' 황선애는 어떻게 사라졌나!!
81년 전영오픈 우승으로 전 세계가 깜짝
부상 아픔 참으며 출전 거듭하다 악화
테이핑하거나 마취 주사 맞으며 대회 나가
협회나 지도자 본인 모두 당연한 것으로 여겨
안세영 훨씬 이전에 황선애(1962∽)가 있었다. 황선애도 ‘셔틀콕 천재 소녀’였다. 이미 여고 3학년 때(1979년) 종합선수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이 중3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