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트랜스 지방 식품 피하고, 정제 곡물 대신 통곡물 먹어야

운동하고, 생선 자주 먹었더니...튼튼 심장 만드는 생활 습관은?

통계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다. 미국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SciTechDaily)’ 자료를 토대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포화, 트랜스 지방 피하기”=포화 지방은 붉은 고기와 유제품을 포함한 동물성…

[셀럽헬스] 방송인 풍자,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풍자 "한 달 반 만에 10kg 빼" …한 끼 맘껏 먹고 '이것' 지켰다는데

방송인 풍자가 한 달 반 만에 10㎏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인 ‘풍자 쌈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3년 전 40㎏ 정도 뺐었다. 그때 진짜 즐겨 먹던 식단인데 쌈이 포만감 좋잖나. 식이섬유고. 내가 나를…

매일 과일과 채소 2~4컵 더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과채소, 하루 '이만큼' 더 먹으면"...혈압·심장에 놀라운 변화가

과일과 채소를 조금만 더 많이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혈중 산(acid) 수치가 줄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매일 2~4컵의 과일과 채소를 식사에 추가해 먹은 사람들은 신장 건강이…

콩의 단백질, 혈압 조절 효과

콩자반-생채소 꾸준히 먹었더니... 체중-혈전에 변화가?

예전엔 흔했던 콩자반이 요즘은 덜 보이는 것 같다. 콩을 간장에 조린 것이 콩자반이다. 혈압 관리를 위해 짜고 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밥 없이도 그냥 먹을 수 있을 정도면 더욱 좋다. 여기에 생채소를 곁들여보자. 꾸준히 먹으면 몸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혈전 생기지 않게 평소 혈관 관리 중요... 무더위에 뇌졸중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