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가수 미나 폴댄스로 몸매 관리

51세 미나 “봉에 매달려 다리찢어”...몸매관리 뭐하나 봤더니

가수 미나가 폴댄스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폴댄스! 전완근 탈탈 털려버렸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복근이 드러나는 폴댄스 의상을 입고 봉에 매달려 다리를 찢는 등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미나는 평소 헬스장에서 각종 근력 운동을 즐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운동과 달리…

월 1회 피하주사제형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혁신신약 美 임상 1/2상 신청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LA-GLA는 두 회사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다. 파브리병은 유전적 돌연변이에 따라 특정 효소가 결핍되면서 나타나는…

[정년퇴임] 한양대병원 2024년 후반기

최근 한양대병원에선 △배상철 류마티스내과 교수 △이도희 QI팀 선임부장 △전선희 간호국 부장 △김화선 진료협력팀 부장 △박선영 사회복지팀 과장 △육수영 대외홍보팀 계장 △양현숙 영양팀 계장 등 7명이 정년퇴임했다. 지난달 30일 진행한 202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에서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여러분이 한평생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임명] 고윤송 세란병원 복부센터장

세란병원 복부센터에 고윤송 센터장이 1일 부임했다. 고 센터장은 고려대 안산병원 간담췌외과 임상강사를 거쳐 동작경희병원 외과 과장, 희명병원 외과부장을 역임했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한국내시경복강경학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 센터장은 "담낭염과 탈장, 요로결석 등은 흔한 복부질환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신속한 진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며…

1일 취임...이날부터 2년 간

[취임] 의대협회 이사장에 이종태 명예교수

이종태 인제대 의대 명예교수가 1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40개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이 가진 역량이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힘을 모아 더 나은 의대와 의학 교육이 되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85년 인제대…

휴온스생명과학, 이재훈 신임 대표 선임

휴온스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훈(55) 신임 대표는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은성의료재단 새 이사장에 구자성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을 주축으로 한 (의)은성의료재단이 2세 경영체제로 바뀌었다. 구정회 이사장이 물러나고, 아들 구자성이 새 이사장(대표이사)에 오른 것. 재단은 30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열어 이같이 공표했다. 이 의료법인은 부울경 권역에 급성기병원, 요양병원 등 11개 병원을 네트워크 형태로 갖고 있다.…

전자담배, 담배 모두 피우면...폐암에 걸릴 위험 4배나 높아질 수 있어

담배+전자담배 다 피웠다간...폐암 위험 4배나 높다

담배도 피우고 전자담배도 피우는 사람은 담배만 피우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4배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은 폐암 환자 4975명(실험군)과 폐암이 없는 2만7294명(대조군)의 담배 흡연 및 전자담배 흡연(베이핑)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참가자는 모두 오하이오주…

[인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류창우 △의대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진은선 △협진진료처 뇌신경센터 센터장 김상범 △의대병원 신경과 과장 이학영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의대병원 연구부원장 정인경(임상시험센터장 겸직) △의대병원 내과부장 손일석(정보전략실장 겸직) △QPS 실장 이상훈(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 겸직) △의대병원 수술부장…

울산대 졸업해도 10명 중 9명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울산에 남는 건 1명도 안 돼

울산에 의대 있어도 늘 의사가 부족한 이유

울산은 늘 의사가 부족하다. 울산에도 울산대 의대가 있지만, 졸업생의 거의 전부가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가버리기 때문. 2018년부터 22년까지 5년간 의대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찾아보니 울산에 남는 졸업생은 8.6%. 10명중 1명도 채 안 된다. 부산, 경남도 정도의 차이일 뿐,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의대가 4개 있는 부산에서 의대를 졸업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