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면역질환

여성이 신경 써야 할 5대 질병은?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더 길지만, 그렇다고 남성보다 병에 덜 걸린다는 뜻은 아니다.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남성보다 더 잘 걸리는, 그래서 더욱 걱정해야만 하는 질병들이 분명 있다.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는 최근 여성들이 우선 걱정해야 할 5대 질병으로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면역질환을 꼽고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망막 질환 공개 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안센터는 오는 7월 31일(목) 오후 2시 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망막 질환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망막 질환은 시력을 위협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본 강좌에서는 성모병원 안과 전문의가 당뇨 망막병증, 고혈압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건보공단·아주의대 협력체계 구축, 만성질환 대상 도입 후 확대

경기도, 국내 첫 주치의제 시범사업 실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제도가 국내 처음으로 시범 도입돼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도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을 맺고, 자문기관으로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에 만성질환지원단을 구성해 ‘민간의료기관 연계 주치의 사업과 환자 조기발견관리사업’을 시범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주치의제도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우리 식습관 나트륨 과다… 일부러 보충할 필요 없어

땀 많이 흘리는 여름, 소금 더 먹어야 할까?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오랜 시간 경기를 하는 운동선수나 훈련이 많은 군인들은 땀으로 배출되는 전해질을 보충해주기 위해 소금을 먹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일반인도 소금을 별도로 섭취해야 할까. 고혈압을 예방하려면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데 여름철엔 다소 짜게 먹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일반인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한국인은 여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