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이용불편 곧 정상화...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 추진"
정부 '진료면허' 도입 검토...의대 졸업 후 수련 의무화하나
정부가 의사 자격과 진료 면허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런 제도가 도입되면 미국, 영국, 일본 등과 같이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의대 졸업 후 일정 기간 임상 수련을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슬기 보건복지부 의료인력혁신과장은 "임상수련 강화와 연계해 가칭 진료면허(가칭)를 도입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