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최강희 동안 미모

47세 최강희 “대학생인 줄”...잠 잘 자고 '이것' 많이 마시려 노력?

배우 최강희(47)가 대학생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장한 날 혼자 기차나 비행기 타면 오랜만에 셀카 삼매경(그래도 어플은 켜야 했다만)”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이어폰을 착용한 채 흰색 셔츠를 입고 있다. 잡티없는 피부에 앞머리까지 내리고 있어 40대 후반임을 믿기…

오늘의 건강

말 잘 안 들리는 '이 병'...방치하면 '치매' 유발한다고?

금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와 열대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좋음'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말이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병인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발생 위험도를 높여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지질 생성 관련된 ‘올레일-아실기 운반 단백질 가수분해효소(OLAH)’

몸에 '이 수치' 높은 사람...독감 걸리면 더 아프다?

코로나19나 독감에 걸렸을 때 위중증에 걸리는 사람의 경우 특정 효소 수치가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발견은 평소 건강했지만 유독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사람이 있는 원인을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셀》에 발표된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호주 멜버른대 도허티연구소의 캐서린…

치료법 없는 미스터리한 질환들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사람에게 나타난 기괴한 현상들, 뭐길래?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치료법을 찾지 못한 질환들이 있다. 엘리펀트맨 증후군, 걷는 시체 증후군, 생선 냄새 증후군 등 매우 드물어 이름조차 생소한 질환들을 영국 일간 더미러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엘리펀트맨 증후군(Elephant Man syndrome) 엘리펀트맨 증후군으로도 알려진 프로테우스…

[셀럽헬스] 쥬얼리 출신 이지현 홈트레이닝

이지현, 배에 선명한 식스팩…어떤 운동 했길래?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귀찮고 바쁘고. 그래도 운동은 삶의 원동력! 이틀 후 있을 8.15마라톤을 위해 부랴부랴 운동했어요. 우리 힘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밴드와 덤벨을…

경도인지장애 환자, 진단 3년 전부터 삶의 목적의식, 6년 전부터 개인성장 기회 잃기 시작

노인, 지각∙기억력 지키려면...‘이 두가지’ 꽉 붙잡아야

나이가 들어도 삶의 목적의식과 개인 성장의 기회를 잃지 않는다면, 치매에 앞서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인지장애(경도인지장애, MCI)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인지장애로 진단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진단 2년 전부터 심리적 안녕감(Pychological…

44세 심혈관질환 및 알코올대사, 60세 면역조절 및 탄수화물대사 급노화

'확 늙는 나이? 바로 이때'…인생에 두 번 온다

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나이가 따로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략 44세와 60세에 극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된 미국과 중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마이클 스나이더 교수(유전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25세~75세 108명을…

폭염에 고지혈증까지, 혈전 생길 위험 커져

“더위에 피가 끈끈, 고지혈증에 혈전 위험”... 최악의 식습관은?

한국 지질·동맥경화 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60대에 남녀 모두 절정을 이룬다. 특히 여성은 40대 22.1%에 불과했던 유병률이 50대 42.9%, 60대에는 56.9%로 치솟는다. 남자(40대 55.8%, 60대 57.7%)와 크게 다른 양상이다.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 식습관 변화 등이…

컴퓨터 이용, 혓바닥 색깔로 각종 병 진단 성공… 컴퓨터 앞에서 입 벌리고 '아아'소리 내면 즉석에서 1차 진단 가능

한의학 ‘혓바닥 진단’의 재탄생?...인공지능이 산파역

컴퓨터로 혓바닥 색깔을 분석해 당뇨병 등 각종 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SA) 공대, 이라크 미들테크니컬대(MTU) 공동 연구팀은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혓바닥 색깔을 분석해 98%의 정확도로 각종 질병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번에 개발한 이미징 시스템으로 당뇨병, 뇌졸중, 빈혈,…

[송무호의 비건뉴스] 42. 칼슘보충제의 진실

뼈 건강 칼슘보충제가 되레 심장마비 일으킨다고?

칼슘은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일 뿐만 아니라 근육 수축(심장 포함), 신경 신호 전달, 그리고 혈액 응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상처를 입어 혈관이 손상되고 출혈이 생기면 혈액 성분 중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혈전(피떡, blood clot)을 생성하고 피를 멎게 하여 출혈을 막는다. 이때 칼슘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형성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