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비슷한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환자 조심…조기진단하면 5년생존율 5%→90%로 ‘쑥'
“폐암, '이 병'과 혼동 주의”…조기발견땐 생존율 18배↑
폐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암세포가 있는 부위를 약간만 절제해도 치료할 수 있다. 생존율은 조기 발견 땐 상당히 높지만, 늦게 발견하면 뚝 떨어진다. 폐암의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로 알려져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천식 등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암을 일찍 발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