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분자' 세로토닌, 보상의 가치가 클수록 수치 증가
"보너스 받기 전 기분 좋은 이유?"...보상 기대하면 '이 호르몬' 증가
세로토닌은 ‘행복 분자’로 불린다. 기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와 신체 내에서 신호를 보내는 신경전달물질이기도 하다. 이런 세로토닌은 보상이 좋을수록 더 많이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과학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세로토닌 수치는 보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