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마마무 화사 노브라 선호

노브라 선호하는 화사, "속옷 차면 밥 얹혀"…벗으면 좋은 이유는?

그룹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를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는 “화사는 뭘 하면 뭐든지 이슈가 된다. 이슈 중에 예상치 못했던 이슈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그거죠. 노브라 이슈”라고 답했다. 화사는 5년 전 공항에서 노브라…

[오늘의 건강]

피임약 오래 먹으면 정말 임신 어려워질까?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오후 사이 대부분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9월 26일은 ‘세계 피임의 날’이다.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07년에 제정됐다. 피임 방법…

콩팥 망가뜨리는 최악 식습관은? / 식욕 낮추려면 '이렇게' / 제약사-의료인의 뒷거래 '천태만상'

“혈액투석 환자 이렇게 많았나?”... 콩팥 망가뜨리는 최악 식습관은?자세히 보기"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먹어?"...식욕 낮추려면 '이렇게'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전보다 자주 배가 고프다. 이전에 섭취하던 칼로리에 몸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61세 황신혜 "먹는 만큼 살쪄"…나잇살 관리, 계단 '이만큼' 오른다고?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비닐 포장에서만 143가지, 판지와 종이용기에서 89가지

"식품포장재에 유방암 유발 화학물질 189가지 나와"

비닐 랩으로 진공 포장하는 수축포장이 된 식품이나 판지 쟁반 또는 종이 용기에 담긴 음식이 유방암 관련 거의 200종의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독성학의 최전선 (Frontiers in Toxicology)》에 발표된 스위스 미국 영국 체코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10년 전과 비교해 비만율은 제자리걸음, 고도비만은 2%포인트 증가

"美 4050대 절반이 뚱뚱해"...교육수준 낮을수록 더 비만?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이 비만이며 10명 중 1명은 고도비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남녀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유일한 좋은 소식은 성인 비만율이 1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CDC 산하…

[셀럽헬스] 배우 김희애 프리다이빙

김희애, 의외의 취미 '이것'... "살 빠지고 폐 건강도 좋아져"

배우 김희애가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리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깊은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로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멋진 취미다”며 “도전하는 모습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번의 호흡으로…

가래 동반한 기침, 시퍼렇게 변한 피부, 호흡 가쁨…패혈증으로 목숨 위험할 뻔 했던 英 여성

"기침하다 갈비뼈 부러지는 줄"...독감이라더니 '이 병', 죽을 뻔 한 사연은?

패혈증을 독감으로 오진해 목숨이 위험할 뻔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패혈증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감염에 과잉 반응해 장기와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셰필드에 사는 데니스 데보토(52)는 2년 전 겨울 흉곽 오른쪽과 폐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처음엔 별로…

부모가 'PPA2 돌연변이' 보유자... 4명 자녀 중 두 남매에게 유전돼, 3년전 아들에 이어 최근 딸까지 떠나보내게 된 가족의 사연

"3년 전 아들 이어 딸까지"...두 남매 돌연사,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 때문?

아들을 잃은지 거의 3년 만에 두 살 배기 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던 한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사벨 쿠퍼는 오빠 알렉산더와 같은 희귀 유전 질환 진단을 받은 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주 목요일(19일) 이른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레스턴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 교수이자 원래 네 아이의…

제일약품, 위식도역류질환약 ‘자큐보’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위산분비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과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단백질... 고등어 22.6g vs 가자미 22.1g vs 닭가슴살 22.97g

고등어·가자미 번갈아 먹었더니... 단백질·혈관에 변화가?

단백질 열풍이 불면서 보충제까지 찾는 사람이 있다. 몸에 좋고 안전한 것은 역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싫증 나면 생선으로 바꿔보자. 마트에 흔한 고등어나 가자미는 근육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 지방산도 많다. 이 생선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관병-염증 예방,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