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1억 또 기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1억 원을 또 기부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3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난방비를 전달했고, 이는 창원시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급된다. 최경화 이사장<사진 왼쪽>은 “겨울은 누구나 견디기 힘든 계절이지만, 더한 고통을 느끼는 이웃들도 있다”라며…

[부음] 사승진 삼일제약 이사 부친

사장환 씨 별세, 사승진 삼일제약 기획자금팀 이사 부친상 △빈소: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24년 11월 1일 (금) 오전 11시 △장지: 청련사 △연락처: 031-820-3468(장례식장)

올해 들어 확진자와 의심 사례만 4만4000여명, 사망자는 1000명 이상

영국서도 변종 엠폭스 첫 번째 환자 발생

영국에서 새로운 엠폭스(mpox·구 원숭이두창) 변이 바이러스(clade Ib)의 첫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영국 보건안보청(UKHSA)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레이트 Ib 변이는 지난 8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해 아프리카 인접 국가로 확산된 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새로운 형태의 엠폭스…

내시경 검진 세부전문의 교육 인정 범위 확대하자 내과계 강력 반발

내과 vs 가정의학과·외과, 내시경 놓고 '티격태격'

의정 갈등이 8개월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내시경 전문인력 교육 인정 기준을 두고 내과계와 외과·가정의학과가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국가 암 검진 전문위원회'는 '검진기관 평가' 중 내시경 전문인력 교육이 인정되는 단체를 기존 소화기내시경학회와 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가정의학과와 외과학회로 확대하도록 결정했다.…

척추 변형 명의(名醫), 해운대부민병원 이종서 의무원장에 들어보니

“척추 측만증, 자세 나쁘다고 생기지 않는다. 다만…”

#1. 예원이(14)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밝고 활기찬 소녀다. 하지만 최근 등과 허리선이 틀어지면서 곧고 쭉 뻗은 발레 동작은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 허리가 휘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젠 발레를 포기해야 하나” 우울해하고 있다. #2. 수능 준비하는 진서(17)는 요즘 성적이 곤두박질친다. 밤낮없이 공부해도 집중이 잘 되질 않고, 허리가 아파서…

햇볕 쬐면 출산보다 더한 고통…네 살 때부터 햇빛에 나갈 수 없었던 여성 사연

"애 낳는 것보다 더 아파"...햇빛 쬐면 5분만에 온몸이 고통, 무슨 병이길래?

‘흡혈귀병’으로 인해 햇볕에 나갈 수 없는 안타까운 한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의하면, 밀턴케인스에 사는 사만다 코스터(39)는 포르피린증(porphyria)을 앓고 있다. 햇볕에 나서면 5~10분 안에 통증과 가려움증이 시작되며, 심해진 통증 때문에 며칠 동안은 집 밖을 나가지 못한다. 그는 “내가 느껴본 어떤 통증과도…

5살부터 특정 상황에서 말 하지 않더니 8살에 선택적 함구증 진단

"5세 때 부터 입 닫아"...말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는 '이 병', 뭐길래?

선택적 함구증을 앓으면서도 배우의 꿈을 저버리지 않는 10대 소녀 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스칼렛(15)은 5살부터 선택적 함구증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특정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은 몇 년 동안 지속됐다. 이 기간 동안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스칼렛은 3년 후, 8살이 돼서야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희끗희끗 벌써 흰머리가?... 20, 30대 갑자기 흰머리 나는 이유

나이든 노년의 백발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최근에는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흰머리로 고민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 피부에는 수백만 개의 모공과 모낭이 분포해 있다. 바로 이 모낭이 반복해서 색소 세포를 잃어버리면, 흰머리가 나오게 된다. 아직 젊은 20, 30대에 갑자기 흰머리가 나는 이유를 알아본다. …

기억 처리와 창의적 사고에 중요한 수면 단계 방해...신체와 정신 피곤한 상태로 잠에서 깨게 되는 원인, 점진적으로 생체 시계 바꿔야

"5분 10분 알람에 일어난 사람!?"...몸은 '이 상태'로 깨어나 엉망이네요

아침에 수차례 알람을 들으며 몸을 뒤척이다 마지못해 일어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일정한 시간 차이로 알람을 자주 울리게 하면 램(REM) 수면이 방해 받아 몸이 무거운 상태로 일어나게 된다. 미국 방송 CNN은 이런 방식으로 잠에서 깨는 건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셀럽헬스] 배우 황보라 피부관리 비결

황보라 “출산 후 꿀피부 돌아와”...겉보다 속피부 챙기는 비결 보니

배우 황보라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시험관 준비를 할 때 뾰루지가 엄청 났었고 아기를 가졌을 때는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었다”며 “신기하게 아이를 낳자마자 옛날 꿀피부로 싹 돌아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