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모델 한혜진 야식 메뉴

한혜진 "밤에 정말 배고프면 '이것' 먹어" …배부르고 꿀잠 부르는 야식은?

모델 한혜진이 야식 메뉴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근에 산 책에 대해 소개를 하던 한혜진은 “갑자기 배가 고프다. 인생은 자기 관리를 하다가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라며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담아와 침대에서…

자전거 사고에 이어 줄줄이 사탕처럼 이혼, 뇌졸중, 심장수술, 자궁암, 코로나19, 폐렴, 세균성 뇌수막염, 번아웃 겪은 전직 변호사 40대 여성 사연

"두개골 깨지고, 뇌졸중에 자궁암까지"...변호사였던 40대女, 삶 바뀐 사연은?

멋진 남편과 결혼해서 딸을 낳았고, 큰 집을 갖고 있으며, 돈 잘 버는 성공한 변호사의 삶을 살고 있던 여성. 하지만 그의 삶은 부정적이었다. 매주 80시간씩 일 중독과 매사 비관적 태도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곁을 떠났고, 결국 지치고 무너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사건이 하나 있었으니,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사고였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피로물질 제거에 좋은 유기산, 아침 건강에 기여

아침에 사과 먹으면 ‘금’, 저녁은?... 몸에 생긴 변화는?

요즘 사과가 제철이다. 그동안 가격이 비싸 엄두를 못냈지만, 추석을 앞두고 산지에서 막 올라온 사과가 탐스럽다. 사과는 품종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다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품종을 골라보자.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사과’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실제로 아침 식사 후식으로 사과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과의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환자서비스 등 조사한 심평원 '환자 경험평가'에서 1등급

해운대부민병원, "환자들이 인정하는 병원”

(의)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환자 경험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차, 3차 병원들 합해 부산에선 3위, 전국에선 25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3차), 종합병원(2차) 340곳을 거쳐간 환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해운대부민병원은 89.22점을…

정부 "고금리·고물가 등 국민경제 부담 고려"

내년 건강보험료율도 7.09%…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건보료율)을 7.09%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건보료가 2년 연속 동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2024년도 건보료율 동결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와 내년도 건보료율은 직장 가입자 기준으로 7.09%, 지역 가입자의 부과점수는 208.4원이…

의료계 참여 여부 불투명

여야정협의체 가동 합의…2026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았다. 당정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하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해 의정 갈등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협의체 구성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공식 제안하고 민주당이 즉각 수용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한 대표는…

쓴맛 내는 ‘폴리페놀’성분,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씨앗류에 듬뿍…당뇨비만약처럼 부작용 없어

“과채소 '쓴맛' 즐기면...비만·당뇨 위험 낮아진다" 왜?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식품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 ‘폴리페놀’이 비만과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시바우라공대 연구팀은 폴리페놀이 위장관의 제2형미각수용체(T2R)를 활성화해 제2형당뇨병과 비만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바우라공대는 도쿄4공대 중 하나다. 폴리페놀은 과일, 채소,…

갑상선 기능 이상, 어린이 발달 지연에도 영향

옷과 화장품에 암 위험 높이는 물질이?

PFAS 화학물질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줬지만, 현재 인체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PFAS는, 일회용품·조리기구·휴대전화·화장품·의류 등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과불화화합물(PFAS)로 내분비계 교란 물질(EDCs)이다. 최근에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신혜 교수팀이 이 물질이 초기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위험성과 연관성이 높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미약품 “결국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할 것”

북경한미약품 송영숙 동사장 체제 유지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동사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6일 열린 북경한미약품 동사회(이사회)에서 직전 동사장이었던 송영숙 회장 체제를 유지하며 새로 선임된 박재현 동사장의 등기 절차를 위한 제반 사항을 우선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7월 북경한미약품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경·중증, 환자 스스로 구분 어려움... "큰병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119 신고"

응급실 과부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는 추석 연휴 응급실 특별 대책을 마련하면서도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자제를 지속적으로 권고 중이다. 하지만 환자가 응급 증상의 경·중증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논란이 크다. 정부는 우선 경증과 중증 구분 기준으로 KTAS(한국형 중증도 분류 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