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청와대 국장 영장…법원 "반박 기회 필요있어" 기각
檢 "청와대, 의협 로비 받았다" 혐의 포착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권기식(45) 주택관리공단
이사가 대한의사협회(의협) 장동익 전 회장에게 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정∙관계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김대호)는 15일 장동익 전 의협 회장에게 입법 로비를 해달라는 부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