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허대석 교수, "호스피스 정착 위해 회생·연명 구분 필요"
"소극적 안락사-치료중단, 구분돼야"
호스피스 진료의 정착을 위해 ‘회생가능성’과 ‘연명가능성’ 여부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호스피스실장 허대석 교수는 12일 대한암협회가 주최한 암정책
심포지엄 ‘호스피스 제도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을
소극적 안락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팽배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가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