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매출할인·先지급·상품권 등…전무·부사장 승인하 진행
S제약, '조직적 불법 리베이트 제공' 파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사와 의료기관간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제약계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온 S제약이 조직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메디가 단독 입수한 S제약 내부 기밀문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무급인
영업본부장을 비롯 부사장까지 개입, 의사들이 자사 제품을 처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