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소위, 의원·병원·치과·약국·한방 분리키로 결정
수가협상, '의원·약국' 분리…5개유형 '유력'
올 수가협상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유형별 분류방안이 의원과 병원이 분리된
5개 유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는 29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의과, 병원,
치과, 약국, 한방 등 5개 유형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건정심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다만 소위는 의원과 병원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를 고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