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7개질환 수술 우수병원 발표…병원계 "정부가 서열화 조장"
"정부가 병원 서열화 조장"
‘위험한 수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는 병원’ 공개에 병원계는 다소
긍정적이면도 찬반 양론의 반응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 공개가 ‘환자 쏠림 현상’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명단에 포함된 병원들은 이를 인식한 듯 애써 희색을 감췄고 그렇지 못한 병원은
“정부가 앞장서 병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