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80억 증가…전체 60% '의사 인센티브' 지급
서울대, 선택진료 400억 육박
서울대병원이 선택진료를 통해 1년 간 벌어들이는 수입이 4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열린 서울대병원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서울대병원의 선택진료 수익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선택진료를 통해 380억737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04년 300억4250만원 보다 약 80억 정도가 늘어난 수치로, 최근 3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