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산정 기준 오류…성명·주민번호 불일치 등 혼란 발생
건보 개인정보 '뒤죽박죽'
건강보험공단이 6개 지역본부별로 분산 구축돼 있던 건강보험 자격자료 및 보험료
자료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DB)를 중앙처리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에
관한 오류가 약 270만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경화 의원은 25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