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근절 의지 확고…의료기관 등 협조+제도적 뒷받침 절실
제약-의료계 화두 '투명거래'
2008년 제약업계의 최대의 화두는 단연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이다.
지난해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더기 과징금
처분을 받은 제약사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창출하는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치욕을 겪었던 만큼 올해는 누명을 벗어나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
실제로 공정거래정착을 위한 제약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