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초래·藥 오남용 부추길 소지 커
환불 안되는 藥=毒?
“환자가 사망했는데 약이 남았습니다. 환불해 주세요.” “이미 처방된 의약품은
환불이 안 됩니다.”
한번 처방된 의약품은 환불이 되지 않아 환자와 병원 모두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국 남은 약을 환자가 폐기 처분하고 하는 실정. 재원 낭비도 그렇지만 약물 오남용
등이 우려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받아 갔으면 끝? 환불은…